【발리볼코리아닷컴(서울)=김경수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는 7일(금)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배구인의 밤"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지도자들에게 오한남회장이 시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2.07.

이날 2020 배구인의 밤 행사에는 장영달 우석대학교 명예총장 겸 대한민국배구협회 前회장과 김윤휘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등 200여명의 배구인과 외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하였다.

2019년도에 각 분야에서 배구발전에 기여한 배구인, 지도자, 선수 등 총 69개에 달하는 개인 및 단체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최우수단체상에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여자배구국가대표선수단이 수상하였고, 최우수지도상과 최우수선수상에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김연경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