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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아쉬운 경기 많아…계속 두들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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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5  0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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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나연준 기자 =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풀세트 고비를 넘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흥국생명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3(25-14, 25-16, 20-25, 22-25, 10-15)로 역전패했다.

흥국생명은 주포 이재영이 부상으로 빠진 뒤 5연패를 당하며 흔들리고 있다. 그 중 3경기 연속 풀세트에서 패해 아쉬움은 더욱 컸다.

박미희 감독은 경기 후 "아쉬운 경기가 많다"면서도 "그래도 계속 두들겨야 한다. 승점 1점을 땄으니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승점 확보를 더 하겠다. 선수들이 힘들어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힘을 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격이 집중됐던 루시아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체력도 괜찮다"며 "중앙에서 득점이 안 나오고 본인에게 공이 몰리면 부담스러워 한다"고 했다.

루시아는 이날 39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하지만 3세트부터 이동공격과 속공이 나오지 않고 루시아에게 공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박 감독은 "잘 되면 이것저것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안 될 경우에는 결정력있는 선수를 자꾸 찾게 된다"며 아쉬워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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