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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비예나 29득점' 대한항공, 풀세트 끝에 삼성화재 제압.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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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1  0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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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10일(일)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7-25, 25-18, 21-25, 19-25, 15-11)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6승2패(승점17)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승점 1점을 보탠 삼성화재는 4승4패(승점13)가 되면서 3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에서는 비예나가 29득점, 정지석과 손현종이 나란히 17득점을 올리면서 맹활약했다. 삼성화재에서는 박철우가 2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한항공은 1세트를 듀스 끝에 잡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세트 막바지 잇따라 실점하며 듀스가 됐고 역전까지 당한 대한항공이다. 하지만 상대의 서브 범실로 균형을 맞춘 뒤 손현종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1세트를 접전 끝에 가져갔다.

2세트에서 대한항공은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와 손현종, 비예나의 백어택으로 치고 나갔다. 꾸준히 격차를 벌려간 대한항공은 2세트를 잡으면서 세트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3세트부터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3세트 잦은 범실로 무너졌던 대한항공은 4세트도 내줬다. 대한항공은 스스로 흐름을 잡지 못하고 박철우에게 고비마다 실점하면서 세트스코어 2-2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마지막 5세트 집중력을 되찾았다.

비예나의 공격력이 되살아났고 수비에서는 삼성화재 박철우의 공격도 저지했다. 10-6에서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박철우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기세를 올렸다. 결국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가져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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