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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이재영 블로킹 5개·27득점 맹활약' 흥국생명 2연승- 2위, 기업은행에 3-0 승리.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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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1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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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흥국생명이 이재영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에 성공,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10일(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4, 25-17, 25-19)으로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4승2패(승점13)가 되면서 현대건설(4승2패·승점12)을 제치고 2위가 됐다. 5연패를 당한 기업은행은 최하위(1승5패·승점2)에 머물렀다.

   
 

흥국생명 이재영은 61.76%의 공격 성공률을 보이면서 27득점을 올렸고 블로킹도 5개를 기록했다. 루시아가 7득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김미연이 10득점으로 활약했다.

기업은행은 김주향이 12득점, 어나이가 11득점을 올렸지만 연패를 끊어내기에 역부족이었다.

   
 

1세트 초반 0-4로 끌려가던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득점이 나오면서 따라 잡았다. 12-12에서 흥국생명은 김미연의 서브에이스, 이재영의 시간차와 오픈 공격 등이 나오면서 격차를 벌렸다. 세트 막바지에는 이재영의 블로킹까지 더해지며 흥국생명이 11점 차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도 흥국생명의 페이스였다. 초반부터 김세영의 시간차와 속공으로 치고 나가면서 세트 주도권을 잡았다. 이재영과 김미연의 득점이 나온 흥국생명은 세트 중반부터 두 자릿 수로 리드하면서 2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먼저 20점 고지에 오른 뒤 마지막에는 루시아도 득점에 가세하며 기업은행을 꺾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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