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OK저축은행 송명근이 도드람 2019~2020 V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1표(송명근 21표, 박철우 4표, 정지석 2표, 비예나 1표, 이민규 1표)를 획득한 OK저축은행 송명근은 1라운드동안 맹활약하는 등 지난 시즌 부상을 말끔히 털어내며 소속팀을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놓는데 앞장섰다.

남자부 MVP는 11월 9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 열리는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 경기에서 시상하며, 여자부 MVP는 11월 7일(목)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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