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의정부)=김경수 기자】 11일(금) 오후에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한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브람이 합류했다.

KB손해보험이 올해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전체 3순위로 지명했던 마이클 산체스(31)는 훈련 도중 코보컵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KB손해보험은 교체 외국인 선수로 브람을 영입했다.

이날 입국한 브람은 홈 경기장인 의정부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선수단 출정식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 10.11.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