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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한국전력 꺾고 3연승…kovo컵대회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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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5  1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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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이 4일(금)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20, 27-25, 25-2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2019.10.04.(사진출처=kovo).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KB손해보험이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3연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KB손보는 4일(금)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20, 27-25, 25-23)으로 완파했다.

3연승을 달린 KB는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 오는 5일(금) A조 2위 OK저축은행(1승2패)과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

한국민이 12득점, 우상조가 11득점, 김정호가 10득점으로 KB의 공격을 이끌었다. 세터 황택의도 날카로운 토스로 밥상을 차렸다.

한국전력은 3전 전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삼성화재 왕조 시절 주축이던 가빈 슈미트가 팀에 합류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가빈은 이날도 22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빛이 바랬다.

1세트를 우상조의 활약으로 25-20으로 가볍게 따낸 KB는 2세트에서는 듀스 접전을 펼쳤다. 24-21로 앞선 가운데 가빈과 김인혁에게 실점하며 듀스에 돌입했지만 25-25에서 김정호의 백어택과 한국전력의 범실로 2세트마저 가져갔다.

3세트가 마지막이었다. 한국전력이 21-21까지 따라붙었지만 KB는 박진우의 속공과 상대 범실로 2점 차를 만든 뒤 최종 25-23으로 3세트를 끝냈다. KB의 셧아웃 승리였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상무를 세트스코어 3-0(25-23, 26-24, 25-19)으로 물리쳤다. 나경복이 16득점, 황경민이 14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우리카드는 2승1패를 기록, 조 2위로 준결승에 합류해 5일 A조 1위 대한항공(3승)과 만난다. 상무는 1승2패로 탈락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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