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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3-2 대역전승…비예나 3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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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9  2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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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선수들 -정지석, 비예나, 한선수 환호모습.(사진출처=kovo).2019.09.29.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안았다.

대한항공은 29일(일)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조별리그 A조 OK저축은행과의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3-25, 25-19, 18-25, 25-20, 15-13)로 역전승을 거뒀다.

새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가 30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곽승석이 12득점, 정지석이 11득점, 김규민이 10득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에선 레오 안드리치가 27득점, 송명근이 21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를 아쉽게 내준 뒤 2세트 반격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를 1-1로 맞췄지만 3세트에서 또 다시 밀려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3세트 8-10에서 상대 팀에게 퀵 오픈,오픈 공격을 연달아 내주며 점수 차가 벌어졌고 끝내 격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세트스코어 1-2로 밀린 벼랑 끝에서 대한항공은 비예나의 활약을 앞세워 간신히 4세트를 가져왔다. 승부처인 5세트에선 13-12로 앞선 경기 막판 시간차 공격을 가하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0(25-9, 25-17, 25-17)으로 완파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팀 내 최다인 14득점을 올렸고 고준용이 11득점으로 활약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홍민기가 거둔 8득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일 만큼 공격이 뒷받침되질 않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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