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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러시아협회, 대표팀 코치 인종차별 행위에 필요한 조치해야"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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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8  09: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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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자 배구 대표팀의 세르지오 부사토 코치가 지난 5일 한국과의 경기 후 눈을 찢는 동양인 비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스포르트24 캡쳐)©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대한민국배구협회가 러시아 여자 대표팀 코치의 인종차별 행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러시아협회에 요청했다.

배구협회는 7일 "러시아 협회에 공식 서신을 발송해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으며 이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5일 러시아는 대륙간 예선 E조 3차전에서 한국에 3-2(21-25, 20-25, 25-22, 25-16, 15-11)로 역전승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그러나 경기 후 러시아 대표팀의 세르지오 부사토 코치가 눈을 찢는 행동을 해 논란이 일었다. 두손으로 눈을 찢는 행동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위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켜왔다.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24는 부자토 코치의 행동에 대해 특별한 언급 없이 "부자토 코치는 경기 후 기쁜 감정을 전혀 숨기지 않았다. 눈을 찢는 행위로 스스로의 감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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