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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김광일·김완종, 배구 男 U-21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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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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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김광일·김완종© 뉴스1

중부대가 배구 男U21 국가대표팀에 2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중부대에 따르면 이번에 국가 대표로 발탁된 주인공은 레저스포츠학전공 3학년 김광일(189cm)선수와 2학년 김완종(196cm)선수다.

김광일 선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대표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완종 선수는 2019 세계청소년남자 U21 배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김광일 선수는 세터포지션으로 지난해 2018 KUSF 대학배구 U-리그 통합우승을 이끌어 세터상을 받았다. 김 선수는 “작년에 대학배구 통합우승을 이루고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만큼 중부대 위상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완종 선수는 미들블로커로서 2019 아시아청소년 남자 U21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 선수다. 속공과 높이에 장점이 있으며,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다. 김 선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정상급 배구선수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중부대 배구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대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송낙훈 중부대 배구부 감독(레저스포츠학전공 교수)은 “즐거운 배구를 추구하기 위해 코치진 중심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두 선수 모두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대 배구부는 7일 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경희대와의 시합에서 3대0으로 승리해 최근 5연승을 거두며 한양대와 인하대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9월 6일 목포대와의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에 이어 대학배구 U-리그 챔피언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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