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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호 여자배구, VNL 첫 경기 터키전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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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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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이 2019 국제배구연맹(FIBA)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개막전에서 터키에 완패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알렉산더 리치홀에서 열린 대회 예선 4조 첫 경기에서 터키를 맞아 0-3(15-25, 26-28, 19-25)으로 졌다.

세계랭킹 9위 한국과 12위 터키의 대결. 세계랭킹은 한국이 높지만 지난해 VNL 준우승팀 터키의 힘은 강했다. 특히 한국은 김연경(엑자시바시), 박정아(도로공사), 양효진(현대건설), 이재영(흥국생명) 등이 빠진 채 경기에 임했다.

세터 이다영(현대건설)과 레프트 강소휘(GS칼텍스)와 표승주, 라이트 김희진(이상 IBK기업은행), 센터 정대영(도로공사)과 이주아(흥국생명), 리베로 오지영(KGC인삼공사)이 선발로 출전했다.

1세트부터 한국은 터키의 높이를 당해내지 못했다. 더블 스코어로 밀린 끝에 15-25로 허무하게 세트를 내줬다. 한국의 공격은 터키의 블로킹에 막히거나 범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2세트에서는 강서브와 표승주의 블로킹 등으로 초반 4-1, 10-5까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세트 후반 역전을 허용하더니 듀스 끝에 26-28로 무릎을 꿇었다.

3세트 역시 초반에는 한국이 근소하게 앞섰지만 결국 터키가 리드를 가져갔다. 19-25로 3세트를 내준 한국은 첫 경기를 셧아웃 패배로 마무리했다.(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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