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블루팡스가 김강녕(32세, 리베로)과 정준혁(25세, 센터)과 한국전력 이승현(32세, 리베로), 권준형(29세, 세터)을 2대2로 트레이드 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전력강화를 위한 두 구단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성사되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지난 시즌 불안요소로 평가 받던 세터와 리베로 라인 보강을 위해 두 선수를 영입하였다.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는“경험이 풍부한 이승현, 권준형의 합류로 팀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길 희망한다. 또한, 그동한 팀을 위해 헌신해준 김강녕, 정준혁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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