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박정아가 고질적인 발목부상으로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박정아는 그동안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며, 구단에서는 ‘2017-2018시즌 통합우승과 ‘2018-’2019시즌 챔피언전 준우승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몇년전부터 왼쪽발목 부상으로 자유로운 점프와 활발한 움직임에 문제가 있어 컨디션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금년시즌 후반기부터 통증이 증가함에 따라 시즌 종료 후 병원 메디컬 테스트 결과 보다 좋은 경기력을 위하여 뼈조각 제거 수술이 필요 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치료와 재활을 할 계획이다.

한편, 박정아는 "건강한 모습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전에 참여하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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