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태백)=김경수 기자】 IBK기업은행은 새 사령탑으로 現 강릉여고 김우재감독을 내정했다.

현재, 김우재감독은 2019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 참가중에 있으며 12일(금) 오후에는 남성여고와의 첫 경기를 치른다.

IBK기업은행 감독으로 선임된 김우재 감독은 12일(금) 태백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남성여고와의 경기에 임성한 수석코치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편, 김 감독은 2019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 참가한 뒤 대회일정이 끝나는대로 기업은행과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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