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 칼텍스 표승주(왼쪽)와 IBK기업은행 이나연(오른쪽).2019.04.07.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IBK기업은행은 GS칼텍스 공격수 표승주(28세, 182cm)와 연봉 1.5억원에 FA(자유계약)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토) 밝혔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4위에 머물렀던 IBK기업은행은 2014년부터 GS칼텍스에서 활약한 표승주를 영입함으로써 공격라인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세터 이고은(現 GS칼텍스)을 1:1 트레이드 된 세터 이나연은 FA계약을 체결하며 기업은행에 잔류를 선택했다. 연봉은 1.2억원이다.

구단 관계자는 “모든 공격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표승주를 영입함으로써 공격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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