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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정규리그 2위 아쉬움…포스트시즌서 씻어내겠다"
온라인 뉴스팀  |  volleyball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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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2  18: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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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현대캐피탈 전광인이 정규리그에서의 아쉬움을 포스트시즌에서 씻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전광인은 12일(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도드람 2018-2019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포스트시즌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2013-2014시즌 데뷔한 전광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전광인은 이적 후 첫 시즌부터 수비 1위, 득점 10위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전광인은 "개인 기록보다 아쉬운 것이 팀 순위다. (개인 기록은) 그렇게 많이 신경쓰고 있지 않다"며 "선수들은 팀 순위에 아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25승11패(승점 70점)로 대한항공(25승11패·승점 75점)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전광인은 "1~2경기만 더 잘했다면 다른 상황이 있었을 것이다"면서도 "이미 끝난 것이다. 아쉬운 만큼 준비를 잘해 포스트시즌에서 이기면 더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16일(토)부터 우리카드와 플레이오프(3판 2선승제)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전광인은 천안 홈 팬들의 열띤 응원도 기대했다.

전광인은 천안 팬들의 응원에 대해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선수들이 느끼기에 배구선수가 한 명 더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광인은 "(팬들의 응원 덕에) 선수들은 힘들어도 웃게 되고 발이 안떨어지더라도 한 걸음 더 움직인다"며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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