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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흥국생명, KGC인삼공사 19연패 몰아넣고 우승 눈앞…삼성도 승점 3점 추가(종합)2경기를 남긴 흥국생명은 6일(수) 2위인 한국도로공사(18승 9패)와의 경기에서 승점 1점만 떠내도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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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2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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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선두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19연패에 빠뜨리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흥국생명은 2일(토)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1)로 제압했다.

4연승한 선두 흥국생명(20승 8패)은 승점 59점이 됐다. 2경기를 남긴 흥국생명은 6일 2위 한국도로공사(18승 9패)와의 경기에서 승점 1점만 떠내도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반면 19연패에 빠진 최하위 KGC인삼공사(5승 24패)는 그대로 승점 18점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에서는 이재영이 21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했고, 톰시아도 15득점으로 이재영을 뒷받침했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16득점, 최은지가 12득점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 톰시아와 이재영이 13득점을 합작한 끝에 승리했다. 공격 성공률이 30.3%에 그친 KGC인삼공사는 제대로 힘을 쓰지도 못하고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이재영이 8득점을 올린 흥국생명은 이주아와 톰시아도 각각 4득점씩 보태며 화력 대결에서 승리했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혼자 9득점을 해냈지만, 여러 선수가 고르게 득점한 흥국생명을 넘을 수는 없었다.

마지막 세트는 역전승이었다. 흥국생명은 17-19에서 이주아와 김미연의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1점을 내준 뒤 상대 범실과 톰시아, 김세영의 블로킹으로 22-20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있었던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16)으로 승리헀다.

2연패를 끊은 4위 삼성화재(17승 17패)는 승점 49점이 되며 3위 우리카드(19승 15패)에 승점 11점차로 접근했다. 4연패를 당한 우리카드는 승점 60점에 묶였다.

삼성화재에서는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21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다. 국내 선수 가운데서는 박철우가 13득점, 송희채가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아가메즈가 빠진 우리카드는 황경민이 14득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 두 자릿수 득점이 없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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