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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이제 1위는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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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1  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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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빠진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에 일격을 당하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우리카드는 21일(목)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6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21, 18-25, 21-25, 22-25)로 역전패했다.

승점 60점에 머문 우리카드(19승 13패)와 1위 대한항공(21승 10패)의 승점 격차는 그대로 2점이다. 반면 5연승을 거둔 6위 KB손해보험(14승 18패)은 승점 41점이 되며 5위 OK저축은행(14승 17패)과의 승점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경기 직후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선수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서브 리시브가 되지 않아 흐름이 넘어갔다"고 총평했다. 이날 우리카드는 7개의 서브 에이스를 내줬다.

이어 "아가메즈가 다치면서 이제 1위로 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오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범실이 많이 나왔다. 그 부분을 보완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아가메즈는 복귀만 하면 경기 감각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신 감독의 생각이다. 신 감독은 "서브 감각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다.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그보다 국내 선수들이 지금보다 좀 더 정교한 배구를 하고 운영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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