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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3위→단독 1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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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22: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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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우리카드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원정 경기에서 3-1(25-17, 23-25, 25-18, 25-15)로 승리했다.

2연승으로 시즌 19승11패, 승점 59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대한항공(19승10패·승점 57)과 현대캐피탈(21승8패·승점 56)을 동시에 밀어내고 3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랐다.

반면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지며 15승14패(승점 42)로 4위에 머물렀다.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서브 에이스 8개를 포함해 29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공격성공률도 58.8%로 높은 편이었다. 황경민과 한성정이 14점과 9점을 각각 보탰다.

삼성화재에서는 타이스가 23점으로 분전했으나 발목 부상을 입은 박철우의 공백이 컸다.

1세트는 우리카드의 완승이었다. 우리카드는 13-10으로 앞선 가운데 아가메즈의 3연속 에이스로 달아나며 손쉽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를 23-25로 아쉽게 내준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 다시 삼성화재 리시브 라인을 무너뜨리며 25-18로 가볍게 승리했다. 4세트 역시 아가메즈와 한성정이 활약한 우리카드의 25-15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삼성화재는 4세트 8-15로 뒤진 가운데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박철우를 투입했지만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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