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파악 등의 업무를 파악 한 후 3월 3일(일) 오후 11시50분 에미리트항공 323편으로 브라질로 출국.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을 사령탑을 맡게 된 스테파노 라바리니(40) 감독이 오는 2월 28일(목) 오후 4시50분 에미리트항공 322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선수 파악 등의 업무를 파악 한 후 3월 3일(일) 오후 11시50분 에미리트항공 323편으로 다시 브라질로 출국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3월 1일(금)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 vs 현대건설 경기를 시작으로 2일(토)에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 vs 흥국생명 경기, 3일(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 vs GS칼텍스 경기를 연이어 관람할 예정이며, 대표팀 구성의 밑그림을 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협회는 올시즌 진행되고 있는 V리그의 여자부 경기 동영상, 각종 통계 및 데이터 분석자료, 선수자료 등을 스테파노 감독에게 온라인을 통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감독이 사전에 충분히 한국 선수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3월 1일(금) 오후 1시에는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청담동) 샤모니홀에서 언론인터뷰를 가지고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을 맡게된 각오와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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