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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V리그
흥국생명은 KGC에 3-2 승...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3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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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4  23: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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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기자】24일(목) 인천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 선수들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2019.01.24.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우리카드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완승을 거두고 3연승했다.

우리카드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5라운드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0(25-22 25-22 25-23)으로 승리했다.

3연승하며 승점 3점을 보탠 우리카드(15승 10패)는 2위 대한항공(16승 8패)과 같은 승점 47점이 됐다. 승점 차이 없이 승수에서 뒤져 순위는 여전히 3위. 반면 최하위 한국전력(2승 23패) 승점 12점에 머물렀다.

우리카드에서는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17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나경복과 한성정도 각각 14득점,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에이스 서재덕이 공격 성공률 22.22%에 그치며 9득점으로 부진했다. 최홍석이 20득점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매 세트 후반에 발동이 걸린 것이 아쉬웠다.

첫 세트부터 아가메즈가 7득점한 우리카드의 승리였다. 한성정도 4득점으로 뒷받침하며 최홍석이 5득점한 한국전력의 추격을 따돌렸다.

기세를 몰아 2세트도 잡았다. 7-5에서 나경복의 연속 공격 득점과 상대 범실, 아가메즈의 퀵오픈으로 11-5를 만든 우리카드는 꾸준히 앞서나가며 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에는 세트 중반에 흐름을 뒤집어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10-11에서 최홍석의 서브 범실로 동점을 이룬 뒤 나경복의 연속 블로킹과 노재욱의 블로킹으로 14-11까지 앞섰고, 이후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 한국전력을 꺾고 3연승에 성공한 우리카드. © News1 이재명 기자

인천에서 있었던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3-2(19-25 25-21 22-25 25-14 15-11)로 힘겹게 제압했다. 2연승에 성공한 선두 흥국생명(14승 7패)은 승점 43점이 됐고, 11연패한 5위 KGC인삼공사(5승 16패)는 승점 17점이 됐다.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톰시아와 토종 주포 이재영은 각각 27득점씩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19득점한 것을 비롯해 최은지(18득점), 이예솔(15득점), 박은진(10득점)까지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선두 흥국생명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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