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OK저축은행이 오는 11일(금) 오후7시 삼성화재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시즌 첫 홈 경기를 가진다.

삼성화재와는 올 시즌 2승 1패로 상대 전적 우위에 있으며, 현재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를 방학 기간 중 어린이들을 위하여 ‘키즈데이(Kids Day)’로 꾸며,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한다.

우선 이날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 관중(초등학교 이하)은 2층 일반석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무료 입장 행사는 오는 29일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까지 진행된다.

또한, 경기장을 찾는 모든 어린이 관중에게 ‘로아커 웨하스’를 증정하며, 장내 행사로 어린이 치어 공연팀 ‘레인보우’와 OK저축은행 치어단의 합동 공연과 합동 응원이 펼쳐지고 경기 중 어린이관중 응원상 100명을 선발하여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사인회를 가진다. 한편, 이날 경기 전 OK저축은행 유소년배구 대표팀이 시구자로 나선다.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는 OK저축은행의 히트 금융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소개하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 약정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으로 OK저축은행 당일 경기 중 가입할 경우 0.3%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한다.

과연 OK저축은행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함성에 힘입어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4위 중위권 싸움에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11일(금) 홈 경기 입장 시간은 오후 5시 부터다.

◆카카오 TV: http://tv.kakao.com/channel/2722667/video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volleyballkorea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