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이 부상인 외국인선수 이바나 네소비치(30.세르비아)의 교체선수로 파토우 듀크(세네갈)를 선택했다.
지난 2017-2018 시즌 GS칼텍스에서 활약한 듀크는 6라운드 MVP를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친바 있다.
듀크는“한국에서 다시 뛰게 되어 기쁘다. 특히, 우승팀 도로공사가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챔피언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태국무대에서 활약한 듀크는 취업비자 받은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며, 이적동의서 등 행정적인 절차가 최대한 빨리 마무리 되는 데로 경기에 출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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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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