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기자】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2018.05.26.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은 FA(자유계약)를 통해 현대캐피탈로 팀을 옮긴 레프트 전광인의 보상선수로 세터 노재욱을 지명하였다.

한국전력 빅스톰 김철수 감독은 "빠른 토스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선수단의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장신으로서 토스 타점이 높아 수비진의 리시브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며 지명이유를 밝혔다.

노재욱은 지난 2014-2015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現 KB손해보험)에 입단한 이후, 2015-2016시즌 현대캐피탈로 이적 후 빠른 토스웍으로 스피드배구의 선봉장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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