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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자신감이 넘친 "사이먼 헐치"... 남자부 감독들이 일제히 호평.
김경수 기자  |  welcomepho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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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22: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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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 프로리그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사이먼 헐치(26, 독일, 205㎝)를 현장에서 인터뷰를 했다.

   
■2018 남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사이먼 헐치.2018.05.10.(사진제공=KOVO). 

●낯선 V-리그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솔직히 한국 배구에 대해 많이 알진 못한다. 한번 쯤 아시아리그에서 뛰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예전에 아시아를 여행(싱가포르, 태국)한 경험이 있는데 그 때 좋은 기억이 많았다. 새로운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

●한국 배구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아는지?
=괴르기 그로저(전 삼성화재)로부터 이전에 V리그에 대해 이야기를 듣긴 했다. 그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다. 한국의 바베큐가 굉장히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근황 등을 설명해 준다면?
=트라이아웃에 지원하기 전까지 독일 팀에서 3년, 이탈리아에서 4년을 뛰었다. (트라이아웃 장소인 몬차에서 2시즌을 뛰었다).

●자신의 장점을 설명해 준다면?
=강력한 서브다. (그로저만큼 강력한지 묻자) 그는 정말 엄청난 서브를 보유하고 있다(웃음). 아포짓 포지션에서 중요한 것은 공격 능력이라고 본다. 빠른 볼 처리도 자신 있다.

●한국에서 뛰면 많은 공을 때리는 등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야 하는데 자신 있나?
=물론이다. 체력적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멘탈이라고 생각한다. 꼭 한번 V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 새로운 곳에서 잘 해낼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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