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배구협회가 주최한 제73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5월 1일(화)부터 6일(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총 89팀이 참가해 열전 펼친 끝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교 배구 꿈나무에서부터 대학, 일반부, 생활체육부 등 모든 종별에서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초등부 우승은 남자부 옥천 삼양초, 여자부 인천 영선초 △중등부 우승은 남자부 남성중, 여자부 대구일중 △고등부 우승은 남자부 경북사대부고, 여자부 선명여고 △남자대학부 우승 경희대 △남자일반부 우승 국군체육부대 △생활체육부 남자부 우승 서울배구클럽, 여자부 우승 경포클럽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여자부 선명여고와 남고부 경북사대부고는 한국을 대표하여 오는 8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2018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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