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기자】IBK기업은행 노란.2017.02.25.

IBK기업은행은 노란과 계약연봉 7,500만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노란은 수원전산여고 출신으로 2012~13 V리그 3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IBK기업은행의 2012~2013 V리그 통합우승달성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IBK기업은행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면서 남지연의 빈자리를 훌륭히 채우며, 6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는 대기록 수립에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FA계약을 체결한 노란은 "비시즌동안 훈련을 체계적으로 하여 안정된 리시브와 디그로, 다시 한번 우승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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