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광인(16점)과 펠리페(14점)의 활약으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은 16일(화)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2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전력은 승점 3을 추가하며서 승점37로 3위로 올라서면서 대한항공(승점 35)를 누르고 4위로 밀어냈다.

앞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4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GS칼텍스을 세트 스코어 3-1(19-25, 25-18, 25-20, 25-13)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 엘리자베스가 25점, 양효진이 20점(블로킹 6개, 서브 에이스 3개)를 올리면서 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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