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접전끝에 흥국생명을 꺽고 4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22일(월)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17-25, 25-19, 21-25, 25-22, 15-13)로 승리했다.
승리한 GS칼텍스는 7승 8패 승점16으로 KGC인삼공사(5승 10패, 승점16)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흥국생명은 4승 11패(승점16)가 되면서 최하위(6위)로 밀려났다. 세 팀이 승점 16으로 같아 승수와 세트득실에 따라 4~6위가 정해졌다.
이날 경기에서 GS칼텍스 듀크가 37점, 강소휘가 19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25점, 크리스티나가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이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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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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