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기자】지난 12월 19일(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 vs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이광훈부심이 감독관석에서 유명현심판감독관과 어창선경기감독관과 비디오판독 및 심판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2017.12.21.

한국배구연맹은 12월 21일(목)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지난 12월 19일(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 vs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일어난 비디오판독 및 심판판정 오류에 대한 긴급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상벌위원회는 경기 중 비디오 판독 규칙적용 잘못과 운영 미숙으로 발생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해당경기 주심(진병운)과 부심(이광훈)에게 무기한 출장정지를 경기감독관(어창선)과 심판감독관(유명현)에게 무기한 자격정지의 징계를 결정하였다.

한편, 한국배구연맹은 상벌위원회 징계 결정 사항 외에 추가적으로 경기운영위원장(신춘삼)과 심판위원장(주동욱)에게는 관리의 책임을 물어 엄중 서면 경고 조치를 하였다.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기 및 심판 운영 선진화 작업을 앞당겨 조속한 시일내에 시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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