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신치용 단장+박철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2017.12.11.(사진제공=삼성화재 배구단)

삼성화재 배구단 신치용 단장과 주장 박철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전지역 성화봉송 3일차 행사에 주자로 참여했다.

11일(월) 오전 10시에 시작된 3일차 성화봉송 참여한 코스는 대전고등법원 – 햇님사거리 – 한마루네거리 이다.

성화봉송을 한 두 사람은 감독과 선수 사이 이면서 장인, 사위의 특별한 관계로 우승을 합작하며 대전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지금은 단장과 주장의 사이로 팀을 이끌며 2017-2018 V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치용 단장은 "대한민국 국민이자 체육인의 한명으로서 최고의 스포츠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영광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염원을 가지고 뛰었다."라고 성화봉송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 삼성화재 신치용 단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2017.12.11.(사진제공=삼성화재 배구단)
■ 삼성화재 박철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2017.12.11.(사진제공=삼성화재 배구단)
■ 삼성화재 '신치용 단장+박철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2017.12.11.(사진제공=삼성화재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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