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V리그 사상 가장 빠른시간내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가스파리니는 24일(금)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 1세트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가스파리니는 1세트에서 14점을 올렸으며 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점을 기록하며 올시즌 9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개인통산 8번째이며, V리그 통산 127호 이다. 또한, 가스파리니는 지난 11월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도 올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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