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6연승 했다.

삼성화재는 15일(수)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3, 25-23)로 승리했다.

6연승을 한 삼성화재는 6승2패(승점17)가 되며 남자부 1위를 지켰다. 삼성화재에 패한 현대캐피탈은 4승4패(승점12)로 4위에 머물렀다.

삼성화재 쌍포 타이스는 24점과 박철우는 10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류윤식이 7점, 박상하가 5점을 보탰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13점을 올렸으나 고비마다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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