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외국인선수 심슨이 빠진 흥국생명에게 승리했다.

인삼공사 15일(수)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여자부 흥국생명과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3-0(25-15, 25-16, 25-16)으로 완승했다.

승리한 KGC인삼공사는 4승3패(승점12)가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지난 12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에게 승리하며 4연패를 탈출한 흥국생명은 패하면서 2승6패(승점7)로 5위를 유지했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22점, 한수지는 12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흥국생명은 부상으로 빠진 심슨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이재영은 10점, 이한비는 11점에 그치며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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