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대전)=김경수기자】10일(금)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경기에서 삼성화재 타이스와 김규민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2017.11.10.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게 접전끝에 승리하며 5연승 했다.

삼성화재는 10일(금) 대전시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5세트가는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2(25-20, 25-20, 23-25, 23-25, 15-10)로 승리했다.

5연승을 한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승점 2점을 보태면서 5승2패(승점 14)로 남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2위인 KB손해보험(승점 11)과 격차를 3점으로 벌려 놓았다.

삼성화재 타이스는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33점을 기록했으며, 박철우 18점, 김규민 12점(블로킹 6점)를 올리면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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