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서울)=김경수기자】25일(수)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2017.10.25.

삼성화재는 25일(수)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1-25, 27-29, 25-21, 15-12)로 역전승 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화재(1승2패/ 승점3)는 타이스 34득점(공격성공률 64%), 박철우 24득점(공격성공률 66.66%)를 기록했으며, 류윤식은 서브에이스 5개, 블로킹 3개를 포함해서 10득점을 올렸다.

한편, 우리카드는 31점을 한 파다르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나경복도 27득점을 올렸으나 팀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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