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2017-2018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연고지 의정부시 홈팬들을 만났다. 그동안 KB손해보험은 의정부시와 함께 선수단이 올 시즌부터 홈 코트로 사용할 의정부체육관을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 하였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서 전영산단장은 의정부시 안병용시장에게 올 시즌 홈경기 시즌권 1호를 전달하였으며, 권순찬감독에게는 구단기을 전달하며 출정식을 마무리 했다.
출정식 행사에 앞서 열린 대한항공과 연습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에게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후, KB손해보험 권순찬감독은 세테 황택의와 공격수 알렉스와 연습량을 더 늘려서 팀의 전력을 극대화 시키고 수비라인도 곽동혁의 부상으로 시준 초반에는 한기호와 백계중이 맡는다고 이야기 했다.
대한항공 박기원감독은 한마디로 "방심은 금물이다, 모든 팀이 경계의 대상이다. 그 중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의 교체로 팀이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KB손해보험 이선규 주장은 "올 시즌 홈 개막 경기는 꼭 승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의 홈 개막전은 15일(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실내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첫 경기를 치르며, 개막전 시구는 피겨스타 김연아가 나선다.
◆카카오 TV: http://tv.kakao.com/channel/2722667/video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volleyballkorea
◆네이버 포스트 http://post.naver.com/welcomephoto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