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서울Kixx 배구단이 8월 31일(목)부터 9월 6일(수)까지 6박 7일간에 걸쳐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해 2017 천안∙KOVO컵대회와 2017~2018 V-리그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지난 시즌 일본 V∙프리미어리그 3위팀인 히타치 리바레와 총 3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하여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 높은 자체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 GS칼텍스, 일본 전지훈련 통해 본격적인 담금질 돌입.2017.08.31.(사진제공=GS칼텍스 배구단).

차상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는 물론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일본 팀의 장점을 습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지훈련 계획을 밝혔다.

GS칼텍스의 나현정, 김유리가 국가대표 차출로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국내선수 중 맏언니인 표승주는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우리 팀 선수들과의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팀이 추구하는 전술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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