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르헨티나에 역대 통산전적에서 8연승을 기록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FIVB 2017 월드 그랑프리 2그룹 2주차 E2조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리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15일 새벽)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22, 25-8)으로 물리치며 3승1패(승점10)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경과 박정아는 각각 16점을 올렸으며, 센터 양효진 10점과 김수지가 9점씩을 보태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르헨티나의 타냐 아코스타는 10점을 올리며 팀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조의 폴란드는 페루에게 세트스코어 3-1(22-25, 25-17, 27-25, 27-25)로 역전승했다.
◆카카오 TV: http://tv.kakao.com/channel/2722667/video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volleyballkorea
◆네이버포스트 http://post.naver.com/welcomephoto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뉴스팀
(volleyballkor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