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vs 불가리아 그랑프리 1주차 경기.(자료출처=FIVB).2017.07.08.

15년만에 만나는 불가리아와 경기는 누가 승리할 지 예측 불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8일 저녁(한국시간 9일 새벽2시10분)에 불가리아(17위)와 FIVB 월드 그랑프리에서는 처음 경기를 갖는다.

한국(10위)의 첫 상대인 독일(13위)에게 3-1(19-25, 25-23, 25-18, 25-23)로 승리한 한국은 불가리아와의 역대 상대전적은 5승2패로 앞서며, 최근에 경기를 한 적이 없고 1998년 도쿄 세계선수권과 2002년 독일 세계선수권에서는 3-1로 패했다.

불가리아는 2013-2014 시즌에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엘리사 바실레바가 팀 주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그랑프리 첫 상대인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3-0(25-22, 25-19, 25-14)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바실레바는 6점, 나시아 디미트로바 13점, 히리스티나 루세바 10점을 기록했다.

한편, 2017 그랑프리 2그룹 한국팀 경기는 SBS sports와 KBSN sports에서 중계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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