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중국 리그에 상하이에 입단이 결정 된다고 계약을 담당하는 인스포코리아가 30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김연경은 "지난 28일(일) 오전 기자와 통화에서 마음은 결정했습니다. 곧 정해지면 보도자료를 내 공식화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입단을 결정한 상하이 구단과 계약기간은 1년이고 연봉은 공개 되지 않았으나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받았던 약150만 달러(약 16억8천만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인스포코리아 측도 "지난 4개월 동안 중국, 일본, 터키리그의 구단들로 제안을 받아 조건을 살펴보고 김연경의 의견에 따라 중국 상하이와 계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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