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한국 중,고교배구를 이끌어 갈 제22대 한국 중.고배구연맹회장에 김홍(金弘, 55세) 후보자가 당선되었다.

23일(금)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치러진 중.고배구연맹 회장선거에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김홍 후보자가 총 선거인단 총 66명중 43표를 획득하며 당선되었다.

신임 김회장의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4년이다.

*당선된 김홍 신임회장이 당선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2016.12.23.

김홍 당선자는 선거투표에 앞서 정견 발표에서 공약으로
<1>교육은 백년지대계 초석이다.
<2>FUN FUN한 중,고연맹 배구문화 융합 보급.
<3>미레지향적인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연맹조직을 만든다.
<4>자긍심 고취와 비전 제시에 앞장선다.
<5>0.015% 내 장래 엘리트 체육의 근간이며 지도자이다.

학생과 지도자와 관람하는 청중의 재미와 흥취가 동반된 한층 업데이트 되고 활성화된 중고 배구연맹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김홍 신임회장은 환일고등학교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전공을 하였다. 2010년부터 2016년 5월까지 경기도 오산시 배구협회장을 역임한 김 신임회장은 현재, 초록엔텍(주)과 (주)에코리 프로덕션서비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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