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배구연맹(FIVB)은 지난 11월 6일(일) 현재 한국 V리그 남자부에서 1라운드 경기를 끝낸 대한항공이 현재 리그 순위 1위에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3승3패, 우리카드가 3승3패로 기록하고 있으며, OK저축은행 2승4패, KB손해보험 1승4패를 하고 있다.

리그 1위를 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아이러니하게 최하위인 KB손해보험에게 3-1(25-21, 22-25, 25-17, 25-22)로 패했으며, 지난 11월4일에는 가스파리니가 21점을 올리며 현대캐피탈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5, 25-20)으로 물리쳤으며, 11월 6일에는 우리카드에게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는 호스트가 36점을 올리며 KB손해보험를 세트스코어 3-1(25-22, 20-25, 25-20, 25-17)로 물리치며 기분좋게 라운드를 3승3패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28일 우리카드에 3-2(25-15, 18-25, 25-19, 20-25, 19-17), 11월2일 OK저축은행에 3-0(25-19, 25-19, 25-19)으로 승리했다. 한편, 10월15일 대한항공 3-1(25-21, 25-20, 20-25, 25-21), 10월21일 현대캐피탈 3-2(34-32, 25-23, 21-25, 17-25, 15-11), 10월25일 한국전력 3-2(25-15, 18-25, 25-19, 20-25, 19-17)로 패했다.

◆국제배구연맹(FIVB) 홈페이지 -Volleyball news.2016.11.08.

현재 남자부에서는 최고득점은 타이스 224점(삼성화재)를 기록하고 있으며, 공격부문에서는 1위 타이스 58.4(삼성화재), 2위 전광인 58.3(한국전력), 3위 김학민 58(대한항공), 서브부문에서는 1위 파다르 0.71(우리카드), 2위 마르코 0.54(OK저축은행), 3위 김학민 0.45(대한항공)이 랭킹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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