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흥국생명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현대건설에게 3-2(28-30, 26-24, 21-25, 25-23, 15-10)으로 역전승하면서 상대전적 2승2패를 기록,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4월 6일(수) 오후 5시에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흥국생명 미아의 공격을 현대건설 양효진과 황연주가 블로킹하고 있다.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결과
*흥국생명(2승2패) 3 (28-30, 26-24, 21-25, 25-23, 15-10) 2 현대건설(2승2패)

▲득점현황(최고 점수순 별)
*흥국생명 -미 아 27득점(공격 27득점, 후위 7득점)
한송이 16득점(공격 13득점, 블로킹 3득점)
주예나 12득점(공격 12득점)
김혜진 10득점(공격 9득점, 블로킹 1득점)
전민정 8득점(공격 5득점, 블로킹 1득점, 서브 2득점)
김사니 4득점(공격 1득점, 블로킹 1득점, 서브 2득점)

*현대건설 -황연주 24득점(공격 22득점, 후위 2득점, 블로킹 1득점, 서브 1득점)
케 니 22득점(공격 20득점, 후위 4득점, 블로킹 2득점)
양효진 19득점(공격 14득점, 블로킹 4득점, 서브 1득점)
김수지 9득점(공격 7득점, 블로킹 2득점,)
윤혜숙 8득점(공격 6득점, 서브 2득점)
박슬기 5득점(공격 4득점, 블로킹 1득점)

*사진취재/ 김 경수기자 welcomephot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