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선수들이 대한항공에게 3-1로 역전승하자 서로 껴안으며 환호하고 있다.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게 3-1(22-25, 29-27, 25-14, 25-18)로 역전승하면서 챔피언결정 1차전을 승리했다.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4월 4일 오후 7시에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화재 가빈이 서브에이스하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가빈은 서브에이스 6개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가빈의 공격을 대한항공 곽승석과 진상헌이 블로킹하고 있다.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결과
*삼성화재(1승) 3 (22-25, 29-27, 25-14, 25-18) 1 대한항공(1패)

▲득점현황(최고 점수순 별)
*삼성화재 -가 빈 46득점(공격 39득점, 후위 20득점, 블로킹 1득점, 서브 6득점)
신으뜸 9득점(공격 9득점)
김정훈 7득점(공격 5득점, 블로킹 2득점)
고희진 6득점(공격 2득점, 블로킹 4득점)
조승목 5득점(공격 4득점, 블로킹 1득점)
유광우 3득점(공격 2득점, 블로킹 1득점)

*대한항공 -에 반 26득점(공격 22득점, 후위 10득점, 블로킹 3득점, 서브 1득점)
이영택 10득점(공격 7득점, 블로킹 3득점)
김학민 7득점(공격 6득점, 서브 1득점)
진상헌 6득점(공격 6득점)
신영수 5득점(공격 5득점)
곽승석 5득점(공격 4득점, 블로킹 1득점)

*사진취재/ 김 경수기자 welcomepho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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