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선수들이 현대캐피탈에게 3-1로 역전승하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확정되자 서로 껴안으며 환호하고 있다.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에게 3-1(19-25, 25-16, 26-24, 27-25)로 역전승하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화재 가빈의 공격을 현대캐피탈 소토가 블로킹하고 있다.

이날, 가빈은 4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통산 500득점(1호), 후위 200득점(1호)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은 4월 3일 오후 2시20분에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결과
*삼성화재(3승) 3 (19-25, 25-16, 26-24, 27-25) 1 현대캐피탈(3패)

*사진취재/ 김 경수기자 welcomepho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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