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연맹은 제17대 회장으로 박광열(44) 안양 우리병원장이 오는 8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8일 오후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한국실업배구연맹 대의원들른 지난 5월23일에 신임 회장으로 박광열 안양 우리병원장을 선출했다.

단수 후보로 추천되어 입후보한 박 원장을 대의원들의 찬반투표를 거쳐, 참석 대의원들의 만장일치(찬성 11표)로 회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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