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 여자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된 사만다 미들본(26.미국, 188cm/라이트)이 지난 1일(월) 팀 훈련에 합류했다.

지난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미들본은 공격수와 센터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관심을 모았으며, 블로킹이 좋고 높은 점프력과 체공시간을 활용해 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은 사만다 미들본이 훈련에 앞서 런닝으로 몸을 푸는 모습.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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