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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감독, 부담감이 패배를 불렀다...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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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4  15: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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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공동취재단】“첫 경기라 기본적으로 부담이 너무 컸다.”

이탈리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이정철 감독이 패인으로 ‘부담감’을 꼽았다. 이 감독은 “초반에 너무 안 좋게 시작했다. 첫 경기에 대한 부담을 염려했는데”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초반 분위기를 잡기 위해 1세트 초반 0-3으로 뒤쳐진 상황에서 첫 번째 작전타임을 불렀다. 

애초 이탈리아 공략의 열쇠로 꼽은 서브에 대한 아쉬움도 강조했다. 이 감독은 “서브를 우리가 더 잘 때렸어야 했는데 서브도 약했고 또 범실이 너무 많았다. (서브) 범실만 12개나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탈리아에 대한 평가로는 “역시 높이에서 앞섰고 서브 리시브를 흔들었어야 했는데 (그게 안돼서) 공격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연경이와도 잘 안맞았다. 중반(3세트)에 풀어나가는 게 좀 나왔었는데 초반에 너무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날 1세트부터 레프트 이재영을 빼고 이소영을 교체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서브 리시브가 너무 안됐다”며 “솔직히 그렇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백업으로 들어가는 선수들도 (부담을 느껴) 쉽지 않다”고 했다.

세터 운영에 대한 아쉬움도 남겼다. “전반적으로 연경이와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깔끔하게 맞지 않았다. 그런 부분이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터 이효희와 염혜선을 번갈아가며 투입한 것에 대해서도 “안돼니까”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국은 15일 오후 또 다른 강호인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이 감독은 네덜란드는 더 강하다“며 ”피할 수 없는만큼 부딪히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 뒤 이 감독과 선수들은 다음 경기인 태국과 도미니칸공화국의 경기 1세트를 본 뒤 돌아갔다.

   
*한국 여자대표팀 이정철 감독.2016.05.14.

【Q&A】경기 후 이정철감독 인터뷰.
Q.총평을 한다면? 
A.초반에 너무 안 좋게 시작했다. 초반에 작전타임을 부른 것도 그 이유. 첫 경기에 대한 부담을 염려했는데, 서브를 우리가 더 잘 때렸어야 했는데... 서브도 약했고 범실이 너무 많았다. 
  (서브) 범실만 12개나 했다.

Q. 이탈리아 상대해보니 어떻던가?
A. 역시 높이에서 앞서고. 서서브 리시브를 흔들어야 했는데 공격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연경이도 잘 안맞았고. 항상 첫 경기라 기본적으로 부담이 너무 컸던 게. 초반에 풀어나가야 했는데. 첫 경기라 기본적으로 부담이 너무 컸던 게. 중반에 풀어나가는 게 좀 나왔었는데. 초반에 너무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이탈리아 만나서 잘 하길 바랬는데 아쉽다. 그러나 경기는 많이 남았기 때문에 최대한 승수를 쌓아서 올림픽 티켓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

Q. 1세트부터 이재영을 빼고 이소영을 넣었는데?
A. 서브 리시브가 너무 안돼서. 솔직히 그렇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백업을 하는 선수들이 들어가도 쉽지 않다.

Q. 세터 운용에 대한 평가를 해본다면?
A. 전반적으로 연경이하고 호흡이 잘 안맞았다. 깔끔하게 맞지 않았다. 그런 부분이 개선돼야 하는데. (염혜선과 이효희를 번갈아가며 투입했는데?) 안돼니까....(잠시 침묵 뒤) 변화를 주려고 했던 건데.
 
Q. 네덜란드 전에 대한 평가는?
A. 네덜란드는 더 강하다. 일단 피할 수 없는만큼 부딪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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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대표님 주장 김연경.2016.05.14.

【Q&A】경기 후 김연경 인터뷰.
Q. 컨디션이 어떤가?
A. 컨디션은 괜찮은 상태고 첫 경기를 했기 때문에. 좀 부족했던 부분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고. 이번에 저희가 온 이유는 올림픽에 진출을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저희가 이루고 싶은 걸 이루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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