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아시아배구연맹(AVC) 이사회가 열린다.

대한배구협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 외교를 통해서 한국 배구의 위상을 높이고저 이번 이사회를 유치했다고 말햇다.

이번 이사회에는 대한배구협회 임태희 회장, 아시아배구연맹 실레빈 나세르(사우디아라비아) AVC 회장, 집행위원, 이사, 각종 분과위원장,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다.

또한, 이 자리에는 웨이지종(중국) 국제배구연맹(FIVB) 명예회장과 리타수보우(인도네시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각종 대회의 개최지와 일정을 확정하며, 각종 대회 준비상황도 점검하고 경기규정 및 심판 정책 등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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